지난 주, '도쿄 XR·메타버스 페어'에 부스로 참가하고 왔어.

그런데 이게 웬걸, 도착하고 보니까 부스 배치가 잘못되어 있는 거야~! (OMGㅠㅠ)

다행히 기사님들이 빠르게 오셔서 해결은 되었지만,

현장에선 정말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이 발생한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어💦

아무래도 이런 부분 때문에 해외 박람회에 두려움이 생기는 거겠지?

그래서 준비했어. 실전에서만 얻을 수 있는 해외 박람회 꿀팁!!

도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랄게 😍

현장에서 제안서를 들고 가니, 대부분 "이걸 미리 다 준비했다고?" 하며 놀라더라고. 아무래도 부스 준비만으로도 바쁘니까, 더 눈에 띄고 자연스럽게 미팅으로 연결될 수 있었어. (출발 직전까지 집착 수준으로 수정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다행😂)

어렵게 얻은 기회를 알차게 활용하고 싶다면, 꼭 사전에 참가 기업을 조사하고 초안이라도 좋으니 제안서를 준비해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