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런 고민에 빠졌지...

물댕이와 비슷한 고민을 해 본 경험이 있다면, 오늘 레터를 집중해 줘! 😃

  

사실 '차에 치이는 장면'을 기획했던 건, 돌모랭이 콘텐츠의 메인 타겟인 해외 시청자가 자극적인 장면을 좋아하기 때문이었어. 하지만 조회 수에만 몰두하다 보니, 재미와 불쾌함 사이에서 적절한 선을 유지하지 못한 것 같더라고.

그래서 비슷한 내용이되, 연출을 바꾸기로 했어!

[기존 연출]

그리고 주의 문구도 추가했지.

처음 팀원이 문제를 제기하고 연출을 수정한 덕분에, 이 숏츠는 조회 수 5천 회를 달성할 수 있었어. 👍

이렇게 물댕이처럼 노출이나 성과 부분에 집중하다 보면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 것인가'와 같은 중요한 포인트를 간과할 수 있어. 콘텐츠는 메시지이고, 메시지를 정확히 이해하게 만들어야 하잖아.

콘텐츠는 조회 수가 많든 적든 영향력을 가진다는 거! 꼭 기억해 줘~~

🖋️요약🖋️

1️⃣ 누군가에게 불쾌함을 주진 않을지 항상 신경쓰자!

2️⃣ 혼자서는 놓칠 수 있으니, 꼭 더블체크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