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디아라비아 BIBAN2025 다녀옵니다! | | | 안녕! 오늘은 '해외 사업 - 사우디 편'을 준비했어!지난 7월 일본에 이어, 11월 초 사우디아라비아 박람회(BIBAN)에 가게 되어서
 한국 콘텐츠로 해외 진출 준비하는 과정을 담아봤어.😁
 해외 진출 관심있다면, 이번 편 꼼꼼히 읽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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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 해외에서 팔아볼까?
 
그런 상상해 본 적 있어? 내 콘텐츠가 해외에서 사랑을 받는다면 어떨까 하고 말이야.나는 종종 생각 해 왔거든. 글로벌 시대에 '못할 거 뭐 있나?' 싶어서 작은 것부터 하나씩 도전해 보는 중이야.
 
 해외 진출 관심 있다면, 박람회 도전해 봐!
 
 
해외 박람회 참여 이유는 명확하게국내든 해외든 외부 노출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이왕이면 조금 더 넓은 무대로 시장을 넓히고 싶었어. 어떤 박람회든 이유 / 목표가 명확해야 해야 후회가 없더라.
 우리 팀은 이번 박람회에서 중동 시장조사 및 현지 네트워크를 만들어 보려고 해!
 
 그 중 사우디 박람회를 선택하게 된 건, 사우디아라비아가 비전 2030을 선포하고 관광 산업을 육성하고 있어. 아직까지 캐릭터 콘텐츠는 많지 않은 상황이고. 내가 하고 있는 콘텐츠 사업과의 교집합 및 새로운 시장 기회가 있다고 생각해. 😁
 중동은 멀기도 하고 문화적으로 낯선, 때때로 신비로운(?)느낌도 들잖아. 잘 모르지만 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낀 것 같아.
 
 
 
현지 반응 테스트는 필수!이번 박람회에 베타 모델인 'AI 포토카드 서비스'를 시연하려고 해. 국내 사용자를 대상으로 간단한 테스트 운영도 했고, 여러 가지 보완을 통해 조금씩 발전시키고 있는 중이야. 그런데 현지화 테스트 과정에서 '셀카가 괜찮을까?' 라는 의문이 들더라고.😢
 
 이 의문은 여러 번의 컨설팅을 통해 답을 얻었는데. 캐릭터와 함께 사진 찍는 것이면 괜찮다.' (도촬도 아니고..)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어. (컨설팅 요약은 유튜브에 올릴게~)
 
 결론은... 가져가서 도전해 보려고! 유효한 비즈니스인지 말이야. 일단 부딪쳐 보기로 결심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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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향후엔 다양한 크리에이터의 캐릭터도 입점하면 좋을 것 같아!  (응원 많이 해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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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 어디서 알아보고 뭘 준비하지?
 
 
박람회는 직접 나가는 방법도 있고, 국내 지원사업을 활용하는 것도 있어.해외 박람회는 엄청... 비싸기 때문에 국가사업 활용하는 거 추천해.
 
 (그렇다고 0원이 드는 건 절대 아니야. 자부담 부분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목적과 목표가 뚜렷해야 후회가 없더라)
 
 
 
 
박람회 어디서 찾아보지?- 코트라
 - 사업자 해당 지역 시, 군
 - 한국콘텐츠진흥원
 - 창업진흥원
 - 중소벤처기업부 등등...
 
 다양한 기관에서 국내/해외 박람회 참여기업을 모집하거든, 미리 알아보고 기준에 맞게 신청하면 돼. 뿐만 아니라 대학생 '서포터즈'로도 가끔씩 뽑더라. 이번 사우디 BIBAN에도 대학생과 매칭되어서 통역지원을 해주거든? 대학생이면 학교에서도 잘 알아봐~! 😁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박람회 나기 전에 최소한 영어 소개서는 무조건 있어야 해. 영어 자료가 있어야 국가 사업 신청도 할 수 있어. 선정 되고 만들어도 수정 보완해도 되지만, 처음부터 아무 것도 없으면 안된다는 거지. 또 미리 준비 가능하다면 현지 저작권 정도는 미리 해 놓으면 좋아.
 
 
 
 
박람회 참가 확정 후에는 무엇을 해?B2B 박람회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비즈매칭' 준비야. (박람회마다 성격이 다르니 참고!)
 박람회 참가 전 온라인으로 협업 사항에 대해 간단한 사전 논의를 미리 해야 해. 온라인 화상 미팅 할 수 있으면 더 좋고! 사전 미팅을 통해 협업 가능성을 확인하고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얼굴 보는 분위기라고 이해하면 돼.
 그 외 부스 그래픽, 인쇄물, 현지 명함, 간단한 이벤트 등도 준비하면 좋더라.
 
 
 
 
다녀와선 무엇을 할까?박람회가 끝난 후 미팅 했던 (명함 받았던) 상대에게 안부의 인사와 다음 액션을 간단하게 적은 메일을 보내는 게 좋아. 같이 사진 찍었다면 사진도 보내주면 한번에 기억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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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사업에 대한 생각
 
 해외 사업은 긴 호흡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조언을 많이 받았는데, 그 말이 조금씩 와닿더라고.
 그래서 빠르게 결과를 얻지 못해도 차근차근 하나씩 도전해 보며 길을 찾아 나가는 게 너무 중요한 것 같아. (한국처럼 빠른 나라가 없더라..ㅎㅎ)
 
 그리고 꼭 현지에 가야 한다는 생각 보다, 외국인에게 팔면 글로벌 진출이잖아.
 국내에서도 방한 여행객 대상으로 콘텐츠 서비스를 하게 되면 그것도 좋은 아이디어지!
 그래서 비용/시간적으로 크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도전해 보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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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오늘의 이야기 어땠어?
해외 사업에 관심있는 랭이들이 많다는 거, 인스타그램 콘텐츠 연재하며 알게 되었어.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하는 느낌이 강해서 많은 도전이 필요할 것 같아.
 도전하며 얻은 인사이트 나눠볼게...!
 
 
 그리고 '콘텐츠 소모임' 모집하고 있어11월 19일(토) 13시 재미있는 행사 해보려고 해~ 💖 관심있으면 읽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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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장은 언제나 환영 🤗  
 뮤즈레터가 곧 100회야! 🎉
 100회 기념 '일잘러 소모임' 모집하고 있어
 강연도 듣고, 모여서 네트워킹도 재밌게 해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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