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
이번 주도 성과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시간을 보내셨나요?

저는 금요일에 업무 미팅과 동시에 팝콘(Seoul Pop Culture Convention) 행사에 다녀 왔어요.
행사장에서 발견한 브랜드 '폴프랭크'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폴프랭크(Paul frank)

1995년 Paul Frank 자신이 친구들을 위한 선물로 맞춤 지갑을 바느질하기 시작하면서 작은 차고에서 시작되었어요.

 저는 '폴프랭크'하면 어릴 적 팬시용품등에서 보았던 기억이 강렬하거든요. 그래서 어릴적 한번은 사봤던 캐릭터라는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그러다 팝콘 행사에 초대해주신 CJ ENM 담당자분과 업무 미팅 겸..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며 알게 되었어요. 폴프랭크 국내 라이선스를 확보 하면서 한국 시장에서 리타겟팅을 하였다는것을요.
기존 키즈 이미지를 탈피하고, 성인 프리미엄 시장을 변경하였다는 것도요.

미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리타겟팅'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콘텐츠 시장에서의 아이템 주기는 더 짧아진다는 것을 많이 느껴요.

하지만 고객을 다시 정의해서, 즉 리타겟팅을 통해 새롭게 수명주기를 만들어 낸 콘텐츠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어요. 대표적으로 '잔망루피'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