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4가지 방법] 10호

돈 버는 방법은 네 가지 중 하나다.

2023. 8. 12.

[💌돈 버는 4가지 방법] 10호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충분한 돈이 없으면,

인생의 절반은 없는 것과 같다. by.영국 작가 서머싯

[돈 버는 4가지 방법] 10호 - 시작합니다💕

💌
돈 벌려고 고군분투 했나요?

1. 돈 벌려고 하는 일

저는 생각의 정리가 잘 안될 때, 감정의 동요가 생기면 더 많이 책을 읽으려고 해요.

마인드컨트롤을 할 수 있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책이 제일 효과가 좋더라구요.📚

해답을 찾아서 책을 읽다가 문득 '돈 벌려고 하는 일'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직장인 혹은 프리랜서, 사업가 등..
대부분 이 범주 안에서 자본주의 활동을 하고 있죠.

(추천) 사장학개론, 돈의 속성 둘다 정말 좋은 책 입니다.

2. 수입의 네 가지 경로

사장학개론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개인이 '돈을 버는 과정은 네 가지 경우 중 하나'라고요.

여러분은 어느 분류에 해당하나요?

👉 첫 번째, 자신의 시간을 파는 사람들

하루 24시간 중 일부를 누군가에게 파는 사람입니다.
급여를 받는 사람들이죠. 직장인, 혹은 1인 기업을 운영하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두 번째, 자신의 시간을 조금 비싸게 파는 사람들

소규모 사업자들이나 전문직 종사자, 연예인, 강연가, 교육가 등이 해당되는데 첫번째 케이스 보다 적게는 두 세배, 많게는 수십배 넘게 자신의 시간을 팝니다.

👉 세 번째, 타인의 시간을 파는 사람들

이 부류는 기업가입니다. 전국 단위의 사업을 하면서 300여 명 이상 직원이 있고요.
자본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급여 이상의 수익 차익을 가져가는 사람들입니다.

👉 네 번째, 투자자들

마지막으로 이런 기업들을 만들거나 합치거나 재조정을 통해 이익을 얻습니다. 기업 혹은 기업가들을 통해 신용 자산을 만들어 내고 그 신용을 현금으로 만드는 재주를 갖았죠.

그런데 여기서 1번과 2번의 케이스는 본인이 일을 놓는 순간 수입도 정지되잖아요.
(퇴사하는 순간 금방 텅장이 되고 마는..) 그러나 기업가나 투자자는 타인의 시간을 파는 사람이기 때문에 자신의 '몸'이 아닌 아이디어와 생각을 통해 수입 구조를 만들어 놓는 일을 해요.

3. 진짜 부자의 길

현실은 텅장이더라도.. 종종 생각해요.

열심히 돈 버는 이유가 '풍요롭게 살고 싶어서'라고요.

여기에서 풍요란, 필요한 곳에 돈을 쓸 수 있고, 시간을 자유롭게 쓰는 것이라 생각해요.

하기 싫은 것을 하지 않을 수 있는 자유야 말로 진짜 갖고 싶은 비싼 것 이거든요.

목적지에 가기 위해서 지금은 '하기 싫은 일'도 해야하고,

때론 '이게 도움이 될까?' 싶은 일도 마주해요.

대부분에게 친절한 성격이지만, 마음 속으로 싫은 사람도 있어요.

독자님이 생각하는 진짜 부자의 길은 무엇인가요?

저는 돈이 가져다 주는 풍요로움을 누리고 싶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시간의 자유를 쟁취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상만 해도 너무 설레잖아요. 그래서 오늘을 더욱 잘 살고 싶어져요!😃

생각적기 노트인데요. 잊어버리고 싶지 않은 것은 다 적어요.

(일기장 같아서 뭔가 부끄럽네요..?ㅎㅎ🤣)

4. 지금 무엇을 하더라도

직장 다닐 때를 생각해 봤어요. 싫은 것도 많고, 이해가 안되는 것도 많았어요.

실무자 보다는 사업이 맞다고 생각했고, 호기롭게 회사 밖을 나섰죠.

(생각해보면.. 퇴사를 했어도 창업을 했으니 다시 회사로 간건데 말예요..?🤣)

어쨌든, 주어진 입장과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에 있어서 모든 것이 바뀌었고

맨몸으로 싸워서 방법을 찾아야 하는 냉혹한 현실일 때가 많았어요.😭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며 알게 된 중요한 사실은

성공한 사람 이면의 보이지 않는 치열한 레이스,

그 레이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얼마나 달리고 깨지고 넘어졌을지를요.

그리고 그럴만한 '실력'과 그럴만한 '이유'를 가지고 있다는 점도요.

지금 무엇을 하더라도,

'내일은 더 멋있는 삶을 살 것이다' 라고 주문을 거세요!

5. 하고싶은 일

같은 일을 하더라도 누구와,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잖아요.

그동안 이건 '예상 가능한 범주의 일이야' 라고 생각했던 몇가지 일이 있었거든요.

(가령 캐릭터 포토존을 만든다던가..)

그런데 그동안 해보지 않은 프로세스로 일을 진행해보니...

그저 그런 결과물이 나오거나 or 발전을 통해 창의적인 새로운 결과물이 탄생하더라구요.

(고통은 덤🤣)

의사소통 방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 아는 것 같아도 여러가지 관점에서 계속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일이 취미 이상이 되려면 사람을 모을 수 있고, 팔 수 있어야 해요.

혼자 뛰지 말고 우리 함께 가요.

오늘의 레터는 여기까지 입니다.

이 글을 읽은 독자님은 앞으로 더 잘 될 사람입니다.

답장 기다릴게요. 행운 가득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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